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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오민석, 핑크빛 썸 공개+인정 "연락하는 여성 있다"('옥문아들')[순간포착]

OSEN

2025.12.0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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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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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오민석이 싱글에서 벗어나려는 조짐을 보였다.

4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유선과 오민석이 등장했다. 오민석과 유선은 다른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봤으며, 현재 연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선은 결혼 14년차로 거의 20년 넘는 인연을 남편으로 두고 있다. 유선은 “남편보다 제가 데뷔를 했다. 사실 남편은 재능이 그렇게 있진 않았다. 남편을 위해서 연기 연습을 해줬다. 마지막 공채 오디션을 보게 했다. 메이크업이라며 옷도 제가 준비해줬다. 결국 떨어져서 꿈을 포기했다”라면서 "기획 파트 쪽 하고, 마케팅 PD도 하면서 이 업계로 와서 영화 제작도 하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오민석은 “유선 남편을 안다. 연습 끝날 때마다 데리러 오고, 그런다. 아직도 봐도 연인 같더라”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옥문아들은 오민석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민석은 “연락한 지 좀 됐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민석은 “잘 매일 연락하고 지내는 그런 친구가 있다”라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암시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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