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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녹화도중 실제 찐 당황...양세형, 기습 '합가제안'에 어리둥절 ('구해줘홈즈')

OSEN

2025.12.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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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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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이 박날래에게 청혼급 합가제안(?)으로 패널들이 술렁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 박나래의 입담이 폭발했다.

이날 임장에 나선 가운데 강지영이 신혼로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주삼아 시시콜콜한 얘기하며 맥주한잔 마신다”는 말에싱글인 양세형은 부러움을 폭발했다.

이 가운데 집에 사우나가 있는 집을 발견한 양세형. 갑자기 박나래에게 “너네 집에 저게 있어야할거 같다”고 했다. 박나래는 “난 (사우나)안 쓴다”고 하자 양세형은 “내가 써야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패널들은 “이게 뭐냐 우쥬 메리미 아니냐”며 청혼이라며 난리법석, “합가 제안이다”는 말까지 나왔다.

박나래는 “너무 당황스럽다”며 당황, 둘 사이 기류가 썸 재점화 분위기가 됐다. 급기야 박나래는 “자기야 얘기해라”고 말하기도.사우나 넣어야할지 고민에 박나래는 “여보가 좋다면”이라 받아치기도 했다.

또  살림꾼 양세형은 빨래개기 이야기가 나오자 “집안마다 수건개는 방식 다르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개는건 내가 하겠다”며읏음 ,이전에 베스트커플 후보까지 올랐던 두 사람이 또 다시 썸 기류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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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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