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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흑, 추격 개시
중앙일보
2025.12.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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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전〉 ○ 왕싱하오 9단 ● 김지석 9단
장면⑤
=바둑은 최후에 집으로 승부한다. 그 집을 미리 헤아리는 게 형세 판단인데 이 판의 경우 ‘집’을 세기 매우 어렵다. 그러나 집도 생사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쫓기면 집이 다 사라질 수 있다. 두터움과 엷음, 공격과 수비는 집보다 중요하다.
백△는 멋진 감각이다. 이 순간 백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힘든 국면에서 김지석은 흑1로 압박한다. 2로 수비할 때 3으로 습격한다. 끈질기게 공격의 기회를 본다. 흑은 어디로 응수해야 할까. 여기서 왕싱하오의 첫 실수가 등장했다. 백4의 응수가 살짝 빗나간 것이다.
◆AI의 응수
=AI는 백1 쪽으로 받는 것이 두텁다고 말한다. 흑6에서 선수를 잡은 백이 7, 9로 다시 한번 날개를 편다. 이 그림은 백이 상당히 탄력적이다. AI 판정에서도 백이 압도적이다. 승률 96%, 8집반 우세. 실전은 5집 우세.
◆실전 진행
=계산도 계산이지만 실전은 백도 꾸려나가기 어렵다. 집으로는 분명 우세하지만, 우상이 아직 미생이다. 백1, 3은 흑집을 파내며 대마의 근거를 잡은 수. 그러나 흑2, 4가 백1, 3보다 좀 더 미래지향적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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