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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2연패’ 충격 빠진 中농구 “정당한 사유 없이 대표팀 차출 거부? 중징계…목표는 2028 올림픽 진출”
OSEN
2025.12.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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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서정환 기자] 한국에 2연패를 당한 중국농구가 극약처방을 내놓았다.
전희철 임시 감독이 이끈 남자농구대표팀은 1일 오후 7시 원주 DB프로미아레나에서 개최된 FIBA 농구월드컵 2026 아시아지역 예선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90-76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무려 12년 만에 안방에서 중국을 제압했다.
한때 32점까지 앞섰던 한국은 4쿼터 후반 후보선수들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며 대승을 거뒀다. 한국이 막판 점수차를 유지했다면 대중국전 역대최다점수차 승리도 가능했다. 한국은 중국에게 2연승을 거뒀다.
[사진]OSEN DB.
경기 후 충격에 빠진 중국은 라커룸에서 두 시간에 걸친 장시간 회의를 했다. 한국전 패배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반성이다. 중국의 자부심이었던 농구가 무너진 것은 그만큼 충격이 크다.
중국체육총국은 4일 특단의 조치까지 발표했다. 한국전 패배가 선수들의 정신적 해이에 있다고 보고 징계를 강화했다.
체육총국은 “국가대표선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 정당한 사유없이 대표팀 소집에 불응하는 선수는 엄중한 처벌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FIBA 제공
저우치 등 NBA출신 스타들이 대표팀에서 열심히 뛰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 중국언론 역시 “일부 스타선수들이 고액연봉에 물들어 투쟁심이 사려졌다”면서 저우치, 정판보 등 일부 선수들을 겨냥했다.
아울러 체육총국은 “남자농구의 목표를 2028 올림픽 진출에 두고 장단기적 목표를 실행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한국전 패배를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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