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자신이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L사의 특별전을 방문한 모습.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독특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의상 속에서도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는 여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입증됐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로서의 설렘과 명품 브랜드 뮤즈로서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신 미모 미쳤다” “사랑스러운 그 자체” “결혼식날 얼마나 예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햇수로 약 1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