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최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HBD”라는 글과 함께 이날 생일을 맞은 유리를 축하하기 위해 뭉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이날 3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멤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뭉치는 건 티파니의 생일 이후 오랜만으로, 여전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최수영 SNS
날이 추운 만큼 코트 패션이 눈길을 끈 가운데 따뜻한 실내로 장소를 옮긴 소녀시대 멤버들. 생일자 유리를 비롯해 수영, 윤아, 티파니가 포착된 가운데 써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더 태연과 막내 서현이 함께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여 아쉬움을 자아내지만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안긴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데뷔했다. 유리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올해는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과 영화 ‘침범’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