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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의외의 인맥, 중식 대가 이연복 쉐프와 홍콩서 만남 공개

OSEN

2025.12.0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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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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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배송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이연복 셰프와 특별한 친분을 공개했다.

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주 전 홍콩에 오셨던 이연복 셰프님. 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진짜 어른 셰프님! 사모님과 아드님도 어쩜 그렇게 겸손하시고 따뜻하신지… 역시! 자주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의 한 루프탑에서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강수정과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컷에서는 예술 작품 앞에서 나란히 서서 밝게 미소 짓는 등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멋진 조합”, “배경도 사람도 아름답다”, “이런 인맥이라니 의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원조 ‘아나테이너’로 활약했다.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홍콩으로 이주해 15년째 현지에서 거주 중이다. 강수정 가족은 홍콩 부촌 리펄스 베이의 80억 원대 자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강수정 SNS


배송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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