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언니 왜 더 어려졌어요? 100만 유튜버 선배님 지혜언니와 3시간 수다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관리할 때는 체중 유지하려고 체중계에서 컨트롤 하는 건 있고 보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 그게 내 관리인 것 같다”라며 “얼굴 튜닝도 가끔 하고”라며 롱런 비결을 밝혔다.
이때 제작진은 피부 비결에 대한 꿀팁을 물었다. 손연재가 “진짜 피부는 레이저인 것 같다”고 하자 이지혜는 “나는 다양하게 레이저부터 관리까지 해보니까 결론은 ‘누가 뭐가 좋다고’ 해서 나한테 맞는 게 아니다”라며 자신과 맞는 시술은 따로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OSEN DB.
손연재는 “저는 그런 거 다 안 맞는다. 너무 얼굴이 당겨지고 볼살이 없어지는 거 말고 튠페이스? 채워넣는 시술이 저한테 맞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지혜는 “내가 볼 때는 시술 종류가 너무 많다. 유명한 시술을 하는 것 보다 나한테 맞는 게 찾는 게 중요하다. 미적감각과 기계가 다양하게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게 좋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이 “나한테 맞는 시술을 어떻게 아냐”고 묻자 손연재는 “정직한 선생님은 아신다”라고 답했다. 이지혜도 “내 얼굴에 대한 파악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이여야 한다. 예를 들어서 피부가 얇으시니까 얇아지는 피부 시술을 하면 안된다”라며 두 번�는 의사가 직접 상담하는 병원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특히 이지혜는 “울쎄라, 써마지 다 해봤고 근데 나는 사실 실리프팅이 가장 효과가 명확하게 눈에 드러나서 좋았다. 왜냐면 나한테는 사실 리프팅이 필요했으니까 좋았다”라고 밝혔다.
또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피부에 보습 넣는 게 있다”라고 추천했다. 이를 들은 손연재는 “그거 아프잖아요”라고 했고, 이지혜는 “아픈 게 뭐가 중요해. 내가 예뻐지는데. 꾹 참아야지. 아기도 낳았는데 뭐가 두렵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 주사를 맞았는데 피부가 광이 흘렀다. 그게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라며 “경험을 많이 했다. 이것저것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다”라고 피부 관리 비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