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선 넘었네"…엘베 바닥 긁힌다며 '택배 손수레' 막은 아파트
중앙일보
2025.12.05 03:31
2025.12.05 04:0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택배 회사에서 쓰는 손수레의 엘리베이터 탑승을 전면 금지하는 공지가 한 아파트에 붙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최근 '승강기 내부에 손수레를 끌고 배달하는 행위를 일절 금지한다'는 공지를 내걸었다.
안내문을 읽어보면 택배를 옮기는 데 사용하는 대형 손수레의 바퀴나 고정봉 등으로 인해 엘리베이터 바닥에 흠집이 발생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탑승을 금지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주의해달라는 내용이 아니라 탑승 자체가 금지된다는 명확한 안내문 내용에 주민들도 당황하고 있다.
해당 안내문은 택배업 종사자들 간에 논쟁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아파트 거주민들 사이에서도 '도를 넘었다'며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다.
한 네티즌은 "그럼 1층에 물건 쌓아놓고 입주민들이 가져가게 하면 되겠다"며 "아파트 엘리베이터 무슨 박물관 전시물이라도 되나"라며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그렇게 소중하면 보호 매트까지 깔아야지 왜 기사만 불편을 감수하나"라며 "입주민들 유모차 장바구니 수레도 다 금지 하는 게 맞다. 아니면 저런 아파트는 아예 배송 불가 지역으로 지정해 버려라"라고 공감 의견을 남겼다.
반면 "너무 험하게 쓰는 기사들도 있는 건 사실"이라며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점을 안타깝게 여기는 목소리도 일각에서 제기됐다.
신혜연(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