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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전현무, 결혼식 사회만 1,000건..“각계 각층 다 해봤다” (‘나혼산’)

OSEN

2025.12.0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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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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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사회 전문가 포스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각각 주례자와 사회자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팩을 하고 등장한 전현무는 “오늘 이장우가 결혼을 합니다. 저와 기안은 핫데뷔를 합니다. 기안은 사회로, 저는 주례로”라며 “그래서 오늘 그 어떤 날보다 꽃단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숍으로 향했다”라고 밝혔다.

준비를 마치고 이동하는 차 안. 전현무는 사회를 처음 한 기안84에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했다. 이때 기안84는 “진짜 저 불안해지면 형이 진짜 사회 좀 봐줘요”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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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현무는 결혼식 사회 전문이었다. 그는 “아나운서 때부터 결혼식 사회를 너무 많이 봤다. 한 1,000건 이상 했나? 최근까지도 한 달에 5번 본 적 있다”라며 “결혼식 사회가 들어와도 긴장을 전혀 안 한다. 대본 없이 한다. 난 눈감고도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기안84는 “형은 결혼식 사회로 책을 써도 될 것 같다”라고 했고, 코드쿤스트는 “사회의 정석”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키는 “모든 가짓수를 다 해 본 거 아니냐”라고 감탄하자 전현무는 “각계 각층 다 해봤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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