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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결혼 앞두고 ‘운빨’ 무슨 일?..“부럽다” 씁쓸 (‘콩콩팡팡’)[순간포착]

OSEN

2025.12.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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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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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콩콩팡팡’  김우빈이 똥손 인증을 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8회에서는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자유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탐방단은 코수멜 섬으로 향하던 도중 예약하던 숙소가 취소되는 돌발상황을 겪었다. 다행히 새로 찾은 숙소가 예약이 확정되면서 위기를 모면했고, 이후 세 사람은 럭셔리한 내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독방을 두고 어김없이 방 배정 스톱워치를 진행한 세 사람. 그 결과 이광수와 김우빈이 연달아 0이 나오면서 도경수가 마지막까지 독방을 차지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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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와 진짜 어린 놈의 XX가 계속 독방이야”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김우빈은 “좋겠다”라고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신이 난 도경수는 침대에 대자로 뻗어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오늘도 독방쓰시네요”라는 물음에 “저 근데 여기 와서 그 배 아팠던 집 빼고 저 계속 혼자 썼다. 근데 항상 이런 적 없다. 이번 여행은 확실히 운이 좋은 것 같다”라고 웃었다.

반면 여행 내내 ‘0잡이 인생’이었던 김우빈은 카메라를 향해 “전 0잡이다. 근데 진짜 여섯 번인가 연속으로 나온 적도 있다”라며 “지금 하면 0 나올 것 같다. 느낌이 있다”라고 또 다시 스톱워치를 했고, 또 다시 연속으로 숫자 ‘0’이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우빈은 “만약에 제가 가위바위보 이겨서 적게 나온 거 하면 그럼 또 안 온다. 미치겠다. 진짜”라고 씁쓸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콩콩팡팡’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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