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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여친 위해 뉴욕까지 날아갔다…네티즌 “이런 남자 또 없네” (‘비서진’)

OSEN

2025.12.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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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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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이서진이 ‘만능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어제인 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데뷔 48년 차 레전드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숙은 차기작에서 ‘1세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하기 위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빈티지숍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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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패션 감각을 폭발시키며 이미숙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척척 골라냈고, 이미숙 역시 그가 추천한 옷을 입어보자마자 “이거 좋다”며 극찬했다.

이에 이서진은 “옷 골라주는 걸 원래 좋아한다. 예전에도 많이 골라줬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단순한 추천이 아니라 ‘경력자급 감각’을 지닌 듯한 모습에 현장도 술렁였다.

이서진의 ‘센스’는 패션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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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여자친구의 말 한마디에 바로 뉴욕행 비행기를 탔던 과거 연애담까지 공개했다. 이서진은 영화를 보던 여자친구의 “뉴욕 가고 싶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비행기에 올랐다고 말했다. 

방송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이서진 여자친구들 행복했겠다.”,”말 한다미뎅 뉴욕 가준 남자, 저런 로맨스 어디 있냐?” “로맨티스트 이서진, 너무 매력적이다” 는 댓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서진은 1971년 출생해 올해로 54세를 맞았으며 현재 미혼이며, 최근 출연하는 예능 '비서진'을 통해 "대학교 때만 해도 여자 20명은 만난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BS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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