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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간 심정지" 김수용, 유튜브 활동도 이어간다..'조동아리' 녹화 복귀 [Oh!쎈 이슈]

OSEN

2025.12.0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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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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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걱정을 자아냈던 개그맨 김수용이 유튜브 녹화장에 복귀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측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기도해주신 덕에 김수용 씨가 건강하게 조동아리 촬영장에 복귀했음을 알려 드린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용이 '조동아리' 녹화장에 참석, 지석진, 김수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복귀한 김수용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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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동아리' 측은 "복귀 후 첫 영상은 다음 주 일요일에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이다", "진짜 이젠 건강해야합니다", "수드래곤 30년은 더 하셔야죠", "모두 건강하세요 ㅠㅠ"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 조치를 받은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확장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지난달 20일 퇴원한 김수용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 재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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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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