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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내게 푹 빠졌다는 말에 직진..부모님 반대 없었다”(전참시)[핫피플]

OSEN

2025.12.0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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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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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마이큐가 김나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마이큐, 풍자,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이큐는 “어느 날 팬에게 ‘나영이 나에게 푹 빠졌다더라’라는 DM을 받게 되었다. 저는 직진남이다. 언젠가 만날 것 같은 확신이 있었다. 어느 날 김나영 유튜브 팀에서 연락이 와서 서프라이즈를 도와달라고 하더라. 그게 첫 만남이었다. 처음 봤는데 ‘이렇게 예쁘다고?’ 놀랐다. 확신을 했다. 이제 직진이야”라고 말했다.

마이큐는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저희 집에 초대를 했다. 전날 고백을 실패하고 다음날 만난 것이다. ‘나영, 나랑 사귀자’ 했다. 나영은 눈물은 글썽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큐는 가족들의 결혼 반대가 없었다며 “부모님의 걱정은 나영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겠냐는 것이었다. 그 질문들이 저를 더 생각하게 만들었다. 최악의 상황을 많이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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