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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극한의 오르막길 코스에 실성..“연예인들 지옥 체험 ‘극한84’ 보면 돼”

OSEN

2025.12.0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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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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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극한84’ 기안84가 극한의 코스에 실성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는 인생 첫 트레일 마라톤에 나선 기안84가 1,700m 오르막 코스 ‘지옥 구간’을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르막, 내리막길에 이어 모랫길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 코스를 마주한 기안84는 오르막 초입부터 거친 숨을 내뱉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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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간은 차원이 다른 가파른 경사로, 일명 러너들의 무덤이라고 불린다는 곳이었다. 그러나 권화운은 오르막길을 무려 26분 만에 돌파했고, 기안84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는 두 다리 잡고 힘겹게 한발 한발 걸었지만 “그냥 개지옥이다. 지옥 지옥이었다”라고 실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그런 건 좋다. 요즘에 연예인 분들 먹고 노는 거 말고. 연예인들 지옥 체험 우리 채널이 짱이다 짱. 연예인들 고생하는 거 보고싶으면 ‘극한84’ 보면 된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극한84’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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