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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김승현, 둘째까지 낳았는데 드라마 끊긴 지 5년 [순간포착]

OSEN

2025.12.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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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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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승현이 둘째까지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5년째 드라마 러브콜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어머니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관찰 카메라를 시작하신 백옥자 여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일상을 김승현의 모친 백옥자 여사가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승현 부부는 둘째 딸 리윤을 등원시킨 뒤 어지러워진 집안을 치웠다. 이 가운데 김승현은 "이거 다 치워야 한다. 밤에 가다가 장난감 밟으면 (아플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실제 한밤중 모르고 장난감을 밟은 척 연기까지 했다. 배우답게 갑작스러운 상황극에도 찰떡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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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김승현의 모친은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데 왜 섭외가 안 들어오나"라며 한탄했다. 장정윤 또한 "드라마 좀 써주세요. 연기 이렇게 잘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실제 김승현은 지난 2020년 방송된 SBS '불새 2020'이 마지막 드라마다. 이밖에도 그는 '나도 이제 결혼하고 싶다', '춘천 거기', '옥상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등의 소극장 공연에 출연했으나 좀처럼 드라마 러브콜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김승현은 과거 미혼부로 첫째 딸 수빈양을 홀로 키웠다. 그는 지난 2020년 MBN 예능 '알토란'에서 만난 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둘째 딸 리윤을 낳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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