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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굴 소멸하겠네"...박보검-혜리, 시상식 앞두고 가오슝 모닝 러닝

OSEN

2025.12.0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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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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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배우 박보검이 대만 가오슝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박보검은 '달빛이 흐르던 가오슝의 밤, 함께 웃으며 응답했던 모든 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한 해, 모두 폭싹 속았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025 Asia Artist Awards(AAA) 참석차 방문한 대만 가오슝에서 찍은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들. 특히, 시상식 무대 위 화려한 모습 외에 배우 혜리와 함께한 아침 러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활짝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친근하고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모자를 썼음에도 두 사람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와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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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지난 6일 가오슝에서 열린 ‘2025 AAA’에서 ‘올해의 남우주연상(대상)을 포함해 아시아 셀러브리티,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10주년 레전더리 커플상까지 무려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상 배우'의 위엄을 증명했다. 혜리 역시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액터 상을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보검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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