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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대변참사를.."하와이 화장실에서 지렸다" 충격고백 ('짠한형')

OSEN

2025.12.0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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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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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하정우가 대변참사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층간 성음(?) 난무하는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대환장 잡도리 파티 [짠한형 EP.122]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윗집사람들’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윗집사람들’로 뭉친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하정우가 출연, 신동엽은 친분을 드러내며 반겼다.신동엽은 하정우가 직접 출시한 와인 선물에 아이스박스 기부에 대해 언급, “하와이식 비법 전수해줬다”꼬 하자 하정우는“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차이가 있다”고 했다. 공효진과 이하늬는 “믿어지지 않지만 믿어보겠다 주당끼리 분위기 경험해보자”며 웃음지었다.

신동엽 이병헌 집에서 변을 지렸던(?)일화를 꺼내자 하정우는 “나도 하와이에서 그런 적 있다”고 했다. 하정우는 하와이에 집이 있기 때문.

하정우는 “오랜만에 하와이 가니 다음날 도착, 시차 때문에 일찍 깨, 시차이슈로 나가서 걷자고 이른 새벽에 산책했다”며“감당할수없을 만큼 멀리가, 근데 (화장실) 신호가 와 집까지 30분 더 걸어가야 했다”고 회상했다.

하정우는 “내 장 상태는 빨간 불 하나, 걷다보니 순식간에 위급상황, 위기상활을 느껴 집에서 해결할수없었다”며“새벽이라 문 연 가게 아무곳도 없어 공원으로 갔다, 그런데 새벽에 개 데리고 산책하는 하와이 사람들이 많더라”며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하정우는 “집 앞 나무들 사이 숨을 공간만 생각하고 갔다 이미 게임 끝, 밖에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오픈이나 숨어야 하는 상황인데  또 앞에서 산책하더라”며 결국 문 열고 주차장 계단 밑까지 갔다고 했다. 하정우는, “거기가 끝이었다  근데 CCTV가 앞에 있어 모든 꿈과 희망이 무너졌다”며 “적시면서 들어가, 그냥 흘렀다, 공용화장실에 나머지 해결했는데 1시간동안 화장실 청소했다,밀도가 좀 진액들이었다”며 생생하게 상황을 전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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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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