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은 “제1회 제이브릭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다”라며 “일이 너무 바빠 홍보를 열심히 못 했는데 많아 찾아주셨고, 제이브릭스 식구들이 구석구석 너무나 잘 채워주셔서 감사하고 마음이 벅차올랐다. 준비하는 내내 주변 분들과 이렇게 따스하게 사역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참 부족한 사람이라 언제나 이렇게 제 곁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라며 “아름다운 찬양으로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신 솔트리오와 에이블로드 진심으로 멋지셨다.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모든 분들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겠다. 시작부터 끝까지 열심히 뛰며 섬겨주신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이태영이 이끄는 제1회 ‘제이브릭스 페스티벌’(주최: 제이브릭스 무브먼트)이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모처에서 열렸다. 배우 채송화, 배우 최성희, 배우 채지원, 배우 백록담, 배우 이린지, 배우 윤도아, 배우 김소영, 배우 최지희, 배우 신승태, 배우 김지예, 배우 김보미, 배우 이경호, 배우 이덕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제이브릭스처치, 로이로이서울, 래미안제빵소, 목3동공원어린이집, 하늘빛, 사람을살리는기자단, 셀트리온, 기업BK, 시골 농부, 썸웝, 유나블리스, 테니스브이 등이 협력했다.
자선행사의 수익금과 후원금은 비영리단체 ‘제이브릭스 무브먼트’의 운영기금을 비롯해 다음세대 살리기, 청년 사역, 알비노 사역에 전액 사용된다. 후원물품은 한부모가정, 코피노아동, 성착취 피해아동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