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대성, 트로트 홍보하려 ‘아침마당’ 출격..“GD·쿠시와 셋이 뭉쳐” [순간포착]

OSEN

2025.12.08 16:2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김채연 기자] 대성이 ‘아침마당’에 떴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빅뱅 대성이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본명 대성에 대해 그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원래 ‘큰 대, 소리 성’은 목사님이 되어서 말씀을 전하라는 뜻이었다. 다른 쪽으로 잘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돌부터 트로트까지 다방면의 장르를 소화하는 대성은 16년 만에 트로트 앨범을 발매한다. ‘날봐귀순’, ‘대박이야’ 제작진이 뭉쳐 ‘한도초과’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대성은 “지드래곤, 쿠시와 제가 함께 셋이 했다”고 밝혔다.

즉석에서 열창한 대성에 이광기는 “내가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라고 극찬했고, 박철규는 “눈웃음이 어떻게 그렇게 매력적이냐”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대성은 “사실 지금 목에 폴립이라고 혹이 난 상태다. 근데 목소리가 아까까지만 해도 안나왔다. 근데 기적 한도초과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대성의 새 싱글 ‘한도초과’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