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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10년’ 기러기 父 곧 종료한다..“가족들, 내년 한국 돌아와” (‘돌싱포맨’)[순간포착]

OSEN

2025.12.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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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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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돌싱포맨’  윤다훈이 기러기 생활을 곧 종료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등장한 가운데 윤다훈이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윤다훈이 자유롭게 술을 먹은 이유로 ‘기러기 아빠’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심지어 최근 기러기 할아버지가 됐다고. 윤다훈은 “큰 딸이 결혼해서 딸을 낳았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손녀를 보러 간다. 캐나다에 살고 있다. 우리 딸이 어제 연락이 왔다. 둘째 가졌다더라”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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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기러기 생활을 하는 거냐는 물음에 윤다훈은 “아내하고 이야기했는데 내 년쯤 들어오기로 했다”라며 기러기 10년 생활을 청산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황신혜는 “이 정도 기러기 해서 익숙하면 같이 합치면서 굉장히 힘들어한다더라”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10년 안 보면 기러기끼리도 못 알아본다”고 거들었고, 윤다훈은 “그래서 캐나다 가기 전에 집사람 사진 보고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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