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9일 "우리 가족 인아랑 모두 함께 떠난 부산 여행, 고문님 응원하러 우리 20명 함께 부산으로"라며 "요트 체험도 너무 좋았던, 벌써 추억 여행이 되었어요. 늘 함께 함에 감사하며, 꽉 채운 부산 일정. 이 모든것에 감사했던 부산 여행, 평생 잊지못할 추억 하나 저장 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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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딸 인아 양을 데리고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식구는 부산에서 요트 체험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특히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한 예쁜 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인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카메라를 부끄러워하는 귀여운 행동 등이 눈에 띄었다. 여기에 주상욱은 인아 양 앞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