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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어 불수능 논란'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중앙일보
2025.12.09 17:19
2025.12.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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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로 대입 현장에 혼란을 줬다는 비판을 받은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했다.
평가원은 10일 이같이 밝히면서 "오 원장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와 관련해 영어 영역의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입시에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계기로 출제 전 과정에 대한 검토와 개선안을 마련해 향후 수능 문제가 안정적으로 출제돼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불(火)영어'라는 말을 낳았다.
4% 이내에 들면 1등급을 받는 상대평가 과목과 비교해도 비율이 낮아 출제를 담당한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에 크게 실패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교육부는 이달 중 수능 출제·검토 전 과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시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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