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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과 맞는 구석 하나도 없어"... 장영란, 427만원 초호화 여행 중 충격 고백 ('A급 장영란')

OSEN

2025.12.1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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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취향이 전혀 맞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현실 고백을 털어놓았다.

10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실제상황) 장영란 충격받은 천사같던 아들딸의 인생 첫 반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딸 지우의 졸업여행을 위해 거액을 들여 국내 최고급 숙박형 열차에 탑승한 장영란 가족. 장영란은 "요새 드는 생각이 남편하고 저하고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해요"라고 언급했다.

장영란은 연애 시절에는 서로 너무 사랑해 눈이 멀어 몰랐던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결혼 후 "애기 키우고 돈 벌려고 막 아등바등 살고 이러다 보니까 살아왔는데"라며, 현실적인 결혼 생활 속에서 서로의 차이를 절감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실제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영화, 음악 취향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장영란이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반면, 남편 한창은 예능을 일체 보지 않는다고 해 극명한 취향 차이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그래서 요번 여행은 우리가 맞는 게 뭐가 있는지"라며 해랑열차 여행을 통해 부부가 공통점을 찾고 관계를 점검하는 기회로 삼고자 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남편 한창 역시 "맞길 바래"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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