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 오늘도 파이팅"이란 글귀와 함께 배우자인 이규혁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손담비와 예능 'SBS 키스 앤 크라이 김연아' 촬영 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SEN DB.
이날 손담비는 촬영하는 모습이 아닌 그저 자유로운 모습이었으나, 목폴라에 코트 차림으로도 이미 유명 연예인의 모습인 느낌이라 그가 가리려는 평범한 느낌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의 근처에 환한 미소를 짓는 이규혁은 이미 손담비라는 아내를 얻은 행복함을 갖고 있기에 더더욱 가리기 힘든 느낌이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네", "이규혁은 무슨 복이 있냐", "아니 손담비는 마흔 넘어서 애기를 낳아도 어떻게 저렇게 예쁘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 후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디./[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