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가 열렸다. 공동 2위를 노리는 BNK와 단독 2위로 격차를 벌리려는 KB스타즈가 맞대결을 펼쳤다.부산 BNK 선수들이 청주 KB스타즈에 80-78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12.10 / [email protected]
[OSEN=서정환 기자] 안혜지(28, BNK)가 최고가드 대결에서 웃었다.
부산 BNK 썸은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를 80-78로 꺾었다. BNK와 KB스타즈는 나란히 4승 3패로 공동 2위가 됐다.
박지수가 빠진 가운데 BNK와 KB는 모두 스피드를 내세웠다. WKBL을 대표하는 가드 안혜지 대 허예은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됐다. 안혜지는 15점, 10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10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허예은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가 열렸다. 공동 2위를 노리는 BNK와 단독 2위로 격차를 벌리려는 KB스타즈가 맞대결을 펼쳤다.부산 BNK 박혜진이 청주 KB스타즈 허예은의 마크를 피해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5.12.10 / [email protected]
BNK는 3쿼터까지 59-49로 10점을 앞섰다. 하지만 KB스타즈가 4쿼터에만 29점을 폭발시키며 맹추격을 펼쳤다. BNK는 박혜진의 노련한 운영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겼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가 열렸다. 공동 2위를 노리는 BNK와 단독 2위로 격차를 벌리려는 KB스타즈가 맞대결을 펼쳤다.부산 BNK 김소니아가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5.12.10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