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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억 건물매각’ 김소영, 둘째 임신 후 경사 맞았다 “11월 최대매출 경신”

OSEN

2025.12.10 14:51 2025.12.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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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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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최대매출을 경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김소영은 지난 10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11월 최대 매출 경신 축하드려요. 저희 팀 6명 중 4명이나 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라고 김소영이 판매하는 제품에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김소영은 “아니 무슨 그런 멋진 팀이 다 있나요! 안목 높은 팀일세"라며 좋아했다. 

또한 “최대 실적 축하드려요. 사업 중 예상대로 결과가 안 나오거나 잘 안 풀릴 땐 어떻게 대처하셨나요?”라고 물었다. 

김소영은 “평소에는 잘 될 때든 안 될 때든 떠벌리지 않고 그날, 그 주, 그 달에 해야 할 일들을 찾아서 게속 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매일 일은 힘들고 가끔 좋은 것이니까요”라고 답했다. 

거기다 김소영은 “오늘 일 잘 된다. 야근 가보자”라고 둘째 임신 중에도 야근을 하는 CEO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이후 퇴직금으로 서점을 차리며 사업에 뛰어든 그는 현재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등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남편 오상진과 함께 2017년 23억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96억 원에 매각, 36억 원대의 시세 차익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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