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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었어"...이수지, 돌고래 떼 유영하는 바다 속으로 '깜짝 입수' ('알캉스')

OSEN

2025.12.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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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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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알바로 바캉스'  알바즈가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꿈같은 경험을 위해 바다로 나섰다. 

10일 전파를 탄 MBC ‘알바로 바캉스(알캉스)’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 알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더욱 돈독해진 케미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돌고래와의 교감을 위해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정준원이 먼저 용감하게 입수했고, 이어서 강유석도 물속으로 몸을 던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들이 바다에 뛰어든 사이, 돌고래 무리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정준원과 강유석은 돌고래를 직접 만나지 못한 채 아쉬움을 뒤로하고 보트로 돌아와야 했다.

잠시 후, 또다시 돌고래 무리가 나타났다. 이번에는 가이드가 먼저 입수해 돌고래의 움직임을 확인했고, 뒤이어 알바즈가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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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발아래로 헤엄치는 돌고래들을 직접 목격하며 벅찬 감탄을 쏟아냈다. 이수지 역시 "밑에 있었어"라고 말하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다리 부상으로 물에 들어가지 못한 김아영은 바다에서 즐거워하는 세 사람(이수지, 정준원, 강유석)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아영은 이들이 바다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꼭 유치원생들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알바로 바캉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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