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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통 크게 쏜 '해랑열차' 졸업여행…2박 3일 가격 무려 427만 원 "♥한창도 당황"('A급 장영란')

OSEN

2025.12.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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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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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딸 지우를 위해 약 427만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급 관광열차 '해랑열차' 2박 3일 졸업여행을 선물했다.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실제상황) 장영란 충격받은 천사같던 아들딸의 인생 첫 반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딸 지우의 졸업을 기념해 해랑열차 여행을 계획한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해랑열차에 대해 "국내 최초 열차에서 자고, 먹고, 놀고 하는 열차"라며 그 특별함을 소개했다. 하지만 남편 한창은 "기차 여행하는 팀들 다 봤는데 애들 있는 팀 한 팀도 없다"고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장영란은 "비싸서 그래, 이거"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한창은 해랑열차의 가격을 "2박 3일에 427만 원입니다"라고 공개했고, 장영란 역시 "생각보다 너무 비싸요"라며 가격에 대한 부담감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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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영란이 초호화 열차 여행을 감행한 이유도 밝혔다. 장영란은 "해외 가는 거보다 전국을 갔다 오는 게 지우, 준우한테 너무 좋을 것 같아서"라고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국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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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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