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인천지회(지회장 우윤식)는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에게 2025년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결핵협회 인천지회는 인천시의 결핵퇴치 및 감염병 예방·치료 전문기관으로 65세 어르신 및 외국 근로자, 탈북 새터민의 결핵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윤식 지회장은 “아직도 하루 4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고 신규로 50명이 결핵이 발견되고 있다”며 “여러 국가기관 및 교육기관 그리고 시민의 도움으로 결핵 피해를 줄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