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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박나래 ‘주사 이모’ 친분 해명..“피부 관리 목적으로 병원 방문” (전문)[공식]

OSEN

2025.12.11 02:27 2025.12.1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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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샤이니 온유(ONEW)의 솔로 정규 2집 ‘PERC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 ‘PERCENT’는 비워지고, 채워지며 완성되어 가는 온유만의 기록이다. 온유는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무수한 것들과 상호 보완의 관계를 이루며 100%를 채워간다. 결코 혼자서는 완전할 수 없지만, 불완전한 존재들 역시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믿음이 담겼다. 온유가 곡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해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샤이니 온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5 / 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샤이니 온유(ONEW)의 솔로 정규 2집 ‘PERC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 ‘PERCENT’는 비워지고, 채워지며 완성되어 가는 온유만의 기록이다. 온유는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무수한 것들과 상호 보완의 관계를 이루며 100%를 채워간다. 결코 혼자서는 완전할 수 없지만, 불완전한 존재들 역시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믿음이 담겼다. 온유가 곡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해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샤이니 온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5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와의 친분에 대해 불법 의료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11일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나래로부터 불거진 ‘주사 이모’ A씨와 친분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 온유와 A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공식입장을 말씀 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유 소속사는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 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습니다.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가 연예계 여러 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샤이니 온유도 A씨에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인CD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다만 온유 측은 A씨와 친분을 해명하며 최근 논란 중인 불법 의료 행위와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이하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그리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온유와 A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공식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 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습니다.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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