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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 ‘올해의 인물’ 젠슨황·올트먼 등 선정 “AI 설계자들”
중앙일보
2025.12.11 09:02
2025.12.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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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주도한 기술 기업인들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11일(현지시간) 타임은 ‘AI의 설계자들’(Architects of AI)이 올해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타임 표지에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AMD의 리사 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오픈AI의 샘 올트먼,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월드랩스의 페이페이 리 등 AI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 8명이 등장했다.
이 표지는 1932년 뉴욕시의 명소인 록펠러센터를 건설하던 노동자들을 촬영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의 점심’(Lunch Atop a Skyscraper)을 테마로 했다.
두번째 표지는 AI 글자를 형상화한 구조물이다. 타임은 이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타임은 “올해는 인공지능의 완전한 잠재력이 강력하게 드러나면서 (AI) 이전으로 돌아가거나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게 분명해진 해였다”며 “올해는 AI를 상상하고, 디자인하고, 만든 개인들보다 그 누구도 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질문이 무엇이든 AI가 답이었다”면서 “AI는 의료 연구와 생산성을 가속했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무엇을 읽거나 볼 때도 AI 기술의 빠른 발전과 그것을 주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와 마주하지 않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기업 리더도 이 기술 혁명의 영향을 언급하지 않고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었다. 어떤 부모나 교사도 10대 자녀나 학생이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무시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타임은 AI와 기업인들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AI가 미국과 중국의 경쟁 등 국제관계에도 큰 변수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타임은 “그들은 정부 정책 방향을 바꾸고, 지정학적 경쟁자들을 바꿨으며, 가정으로 로봇을 가져왔다”며 “AI는 아마 핵무기의 도래 이후 강대국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다만 타임은 AI의 발전과 함께 엄청난 에너지 소모, 일자리 감소, 가짜뉴스 확산, 사이버 공격, 소수의 기업인에 집중된 엄청난 권력 등 부작용도 많다고 지적했다.
타임은 1927년 세계 최초로 대서양을 멈추지 않고 횡단 비행한 찰스 린드버그를 표지에 실은 이래 매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왔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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