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네트워크, 윌링경찰 이웃돕기 행사 동참
Chicago
2025.12.11 12:22
2025.12.11 13:22
20일 사랑의 점퍼 행사도
한미우호네트워크, 윌링경찰 이웃돕기 행사 참여 [한미우호네트워크]
한미우호네트워크(총회장 진안순)는 지난 8일 시카고 북서 서버브 윌링 경찰서가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사진〉
이번 후원은 ▲Shop with a Cop 프로그램 ▲Help Families in Crisis ▲Help Families with Disability 등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주요 프로그램들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시카고 한인 동포사회가 지역 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미우호네트워크 진안순 총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우호네트워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윌링 경찰서에서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한미우호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 일원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태극기와 성조기가 새겨진 방한용 외투를 나눠주는 사랑의 점퍼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자원봉사자로 참여을 원하는 이는 전화(630-674-4858)로 연락하면 된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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