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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 속 "매니저 월급 적어 속상해" 장영란 미담…♥남편과 겹경사

OSEN

2025.1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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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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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장우영 기자] 매니저를 살뜰히 챙긴 미담으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겹경사를 맞았다.

12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과 처음으로 사회를 봤어요. 시상식 사회를 봤어요. 나보다 더 사회를 잘보는 남편.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사횔자로 나섰다.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시상식 MC로 나서는 영광을 안으면서 장영란의 텐션도 한껏 높아졌다.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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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시상식 품격을 높이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영란은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했고, 한창은 블랙 컬러의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수트로 멋을 냈다.

한편, 장영란은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의혹 속 미담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스케줄에 현 매니저뿐 아니라 퇴사한 전 매니저들까지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고, “매니저 월급이 너무 적어 속상했다”며 자신의 계약금을 줄인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급여 인상을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실제 급여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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