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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편, 결혼 2년 만에 속내 밝혔다…"미안해" 눈물의 사죄

OSEN

2025.12.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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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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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 손에 이끌려 간 등산에서 죽다 살아났다.

12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남편이 데려간 관악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먼저 산을 올라간 한예슬의 남편 류성재가 뒤를 따라 올라오는 아내 한예슬의 모습을 담았다. 관악산에 등반한 것으로 보이는 한예슬은 낭떠러지가 보이는 위험천만한 등산길을 위태롭게 올라오고 있다.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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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모바일 메신저로 공유한 류성재는 “미안해”라며 등산을 권유한 점을 사죄했다. 이에 한예슬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자”, “제발 하나만 찍어줘”, “하산이…”라며 등산에 학을 뗀 모습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류성재와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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