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문가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에 대해 ‘단추형 아이’라고 설명하며 “정신력은 좋은데 대처하는 능력이 약하다. 직업상으로 볼 때 순발력보다는 매뉴얼화 되어 있는 직업이 맞다”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방송 쪽은 안 맞겠다. 예능인은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전문가는 “기본적인 체력도 많이 보강을 해야”라며 조용히 동의했다. 이에 홍현희는 “지금도 체육 수업을 일주일에 두 번 한다”라며 방문 체육 수업을 하는 등 아들의 체력 증진에 신경 쓴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홍현희가 잘하고 있지만 몸으로 하는 것은 제이쓴이 탁월하다며 평가했으며 제이쓴에게 맡기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는 제이쓴에 대해 “종합 예술 쪽으로 전체 뇌 구조가 발달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