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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5주 차 임신 깜짝 발표..."꿈에서 하늘 나는 가오리 잡아, 태명은 콩알탄" ('편스토랑')

OSEN

2025.12.1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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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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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임신 5주 차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12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와 13남매 창조주 어머니의 특별한 합동 요리 현장이 공개됐다.

무려 13남매를 낳아 키운 남보라의 어머니 이영미 여사가 거의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신혼집을 방문한 이영미 여사는 반려견을 보며 "아기가 있어야 하는데 강아지가 있어"라고 잔소리를 했고, 남보라는 "아직 아기를 생성하지 못해서"라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어진 스튜디오 녹화에서 남보라는 모두를 놀라게 할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2세 계획을 계속하고 있었고, 성공을 했습니다. 지금 5주 차예요."라고 고백했다. 촬영 당시에는 임신 전이었으나, 어머니 앞에서 '아기 생성'을 언급한 직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극적인 타이밍이 밝혀져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남보라는 "아직 입덧이 오기 바로 직전이에요. 생성을 해서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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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복덩이를 예고하는 태몽도 공개했다. 그녀는 "태몽은 가오리 꿈이었다"며, "가오리가 하늘을 나는데 낚시대로 잡았다. 사람들과 나눠 먹었다"고 설명하며 '나눠 먹는 게 좋은 것'이라고 해석을 덧붙였다.

또한 남편에게는 현관문에 아기 풍선과 함께 임밍아웃 서프라이즈를 했다고 밝히며 로맨틱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태명은 '콩알탄'이라고 말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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