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도 걸음걸이가 있다고 하죠. 이미지나 로고로만 기억되는 게 아니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다움’을 직조해야 비로소 브랜드가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브랜드 하나만 골라도 취향이 드러나고, 그 선택에 개성과 욕망, 가치관이 담기죠. 비크닉은 오늘도 중요한 소비 기호가 된 브랜드의 한 걸음을 따라가 봅니다.
메뉴 구조 재정립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가 속도를 내면서, 2025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1678억 원, 영업이익은 39.7% 늘어난 93억 원을 기록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