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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이서진, 첫 중고거래에 중독된 이유?..."물욕 많아, 팔 물건 많다" ('비서진')

OSEN

2025.1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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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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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배우 이서진이 생애 첫 중고거래에 도전하며 의외의 물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2일 전파를 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10대부터 30대까지 사로잡은 MZ의 아이콘 김원훈이 열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서진은 김원훈에게 보이는 물건들을 모두 팔라고 독려하며 열정을 보였다. 김원훈이 "사진 찍는 게 중요하다"며 필름 카메라로 감성적인 사진을 요청했고, 이서진을 향해 "형님 얼굴 나오게 찍어도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원훈은 수고비로 "뽀찌(?)로 5% 드릴게요"라고 제안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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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에 깊이 빠진 이서진은 "이거나 계속하자. 재밌네"라고 말하며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를 통해 "팔고 싶은 물건이 많지"라고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내가 물욕이 많거든"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서진은 뭐가 재밌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현금이 바로바로 들어오는 게"라고 답하며, '금수저' 이미지와 상반되는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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