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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앞 “아기 생성 못했다” 발언 직후 임신 성공…남보라, 임신 5주 차 깜짝 발표 ('편스토랑')

OSEN

2025.12.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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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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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임신 5주 차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12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와 13남매 창조주 어머니의 특별한 합동 요리 현장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먼저 반려견 머털이와 생후 5개월 된 새 반려견 문도를 소개하며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진 거실에서는 블라인드를 걷자마자 눈부신 채광과 함께 아름다운 한강 시티뷰가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붐은 이곳에서 불꽃놀이 축제를 봐야겠다며 감탄했고, 남보라는 다음에 초대하겠다고 화답해 집이 최고의 불꽃축제 명당임을 인증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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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3남매를 낳아 키운 남보라의 어머니 이영미 여사가 거의 처음으로 출연했다. 이영미 여사는 반려견을 보며 "아기가 있어야 하는데 강아지가 있어"라고 잔소리를 건넸고, 이에 남보라는 "아직 아기를 생성하지 못해서"라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후 스튜디오에서 녹화분을 보던 남보라는 모두를 놀라게 할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2세 계획을 계속하고 있었고 성공을 했습니다. 지금 5주 차예요."라고 고백했다.

어머니와의 촬영 당시에는 임신 전이었으나, 어머니에게 '아기 생성' 발언 직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감동을 안겼다. 남보라는 "아직 입덧 오기 바로 직전이에요. 생성을 해서 왔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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