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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母, 딸이 사준 다이아 반지에 "닳도록 껴야지"...억 소리 나는 효도 ('편스토랑')

OSEN

2025.12.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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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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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어머니께 선물한 '억 소리 나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와 13남매 창조주 어머니의 특별한 합동 요리 현장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자신의 신혼집을 소개하며, 기존 반려견 머털이 외에 **생후 5개월 된 새 반려견 '문도'**가 가족이 되었음을 알렸다. 이어진 거실에서는 블라인드를 걷자마자 눈부신 채광과 함께 아름다운 한강 시티뷰가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이 집이 여의도 불꽃축제의 최고의 명당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불꽃축제 날 온 식구들이 모두 신혼집에 모여 "엄청난 뷰로 불꽃놀이를 즐겼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훈훈한 일상은 남보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짐작하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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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통 큰 효심도 과시했다. 그녀는 어머니 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언급하며, 그것이 결혼 전에 어머니를 위해 사드린 선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딸의 럭셔리한 선물에 대해 "엄청 비싼 거니까 닳도록 껴야지"라고 유쾌하게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두 반려견과 함께 한강뷰 드림하우스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남보라의 모습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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