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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열애" 변요한♥티파니, 설렘 가득 투샷..1년 전부터 달달 [핫피플]

OSEN

2025.12.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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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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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변요한과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결혼 전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변요한과 티파니가 내년 가을 결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이후 연인으로 발전, 약 1년 반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이날 OSEN에 "두 배우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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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두 배우 모두 전해왔다"며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앞날에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요한과 티파니는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변요한은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엘리트 청년 김산으로 분했으며, 티파니는 올브라이트 재단의 사업을 이끌며, 한국에서 국가재건사업을 꿈꾸는 김산을 만나 그의 목표에 관심을 갖는 레이첼 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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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키스신 등 뜨거운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만남을 이어온 끝에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과거 투샷도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변요한은 '삼식이 삼촌' 방영 당시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했던 바.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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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뮤지컬,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 '미생'을 통해 얼굴을 알린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타짜 : 벨제붑의 노래'를 촬영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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