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마이걸 효정은 강수정에게 "SNS 요즘 되게 열심히 하시는거 보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강수정은 "우리 제민이가 중학생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자 붐은 "저번에 나왔을땐 학생회장님이었지 않나. 중학교를 입학했는데 어떻게 원하는대로 잘 (하고 있냐)"라고 아들의 근황을 물었다.
[사진]OSEN DB.
이에 강수정은 "제가 이렇게 자랑을 하면 좀 그렇지만"이라고 망설이면서도 "명문 중학교에 시험을 봐서 CIS(Chinese International School, 홍콩국제학교)라고 거기를 붙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정현은 "너무 축하드린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제민 군을 두고 있으며, 홍콩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