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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유재석, 넘어야 할 산..악플러들이 모기·빨대라고” (‘놀뭐’)

OSEN

2025.12.13 01:58 2025.12.1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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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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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하하가 유재석을 넘어야 할 산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기 스타가 되고 싶은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문화커머스’ 특별 채용 면접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과 현봉식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정장을 차려 입은 멤버들은 영문을 모른 채 두 명씩 의문의 방으로 이동했다. 

그곳에는 유재석과 기업 면접관 두 명이 자리해 있어 이들을 당황케 했다. 이날 멤버들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임기응변 능력을 테스트 하기 위한 돌발 압박 면접에 참여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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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투컷과 하하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여러 질문을 받았다. 본인의 가장 큰 라이벌은 누구냐는 질문에 하하는 ”적은 아니지만 스스로 넘어야할 산은 재석이 형”이라며 “제 안티와 악플러들 중에서 모기다, 빨대다, 뽑아 먹고 다닌다는 말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 유재석일 수 없고 다 박명수일 수 없다. 분명히 제 역할이 있을 거다. 제 능력을 아직 못 보여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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