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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남편 재산·수입 모른다 “돈 합치자길래 반대..예민한 부분”(윤쥬르)

OSEN

2025.12.1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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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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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장윤주가 남편과 각자 돈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13일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장윤주가 말해주는 3040 현실 연애 조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경제력 때문에 결혼을 고민한다는 한 사연을 보고 상담에 나섰다. 

장윤주는 “사연자가 경제력이 있으면 된다. 둘 중에 한 명이 경제력이 조금 더 나으면 나은 사람이 이끌어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경우 재산보다는 가정환경을 더 우선순위로 둔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다. 나도 남편도 비빌 언덕이 없다. 재산적으로는 우리가 그냥 헤쳐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사실 돈 관리를 따로 한다. (남편이) 얼마 있는지 모른다. 얼마 버는지 서로 모른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장윤주는 “처음에 결혼했을 땐 각자 200만 원씩 내서 가계부를 써보자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안 하고 있다. (원래 남편이) 한 명이 관리하는 것이 좋다길래 저는 반대했다. '너 내 돈 때문에 결혼한 거니?' 예민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윤쥬르 장윤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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