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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박나래, 분량 실종···키·신동엽·로이킴·대성은 등장('놀라운 토요일')[순간포착]

OSEN

2025.12.13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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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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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매니저 갑질 폭로로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의 분량이 대거 실종됐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로이킴, 대성, 비투비 서은광이 등장했다. 2011 완소남 특집이었지만 처음 오프닝 때 단체샷으로 박나래는 모습을 드러냈고, 오프닝 게임에서도 게임을 하는 모습은 있었지만 그의 멘트는 거의 다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 빅뱅의 '뱅뱅뱅' 무대를 추는 과정에서도 박나래는 아예 삭제되었다.

그러나 의혹에 시달리는 신동엽,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는 키, 무혐의를 받았으나 대중의 시선이 차가워진 로이킴, 불법 유흥주점 입점 소유의 건물을 갖고 있었다는 대성 등은 이날 활약하며 멘트를 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라진 박나래의 분량은 더더욱 대조되었다.

또한 이날 출연진에 대해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오늘 방영분은 방영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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