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민우♥' 이아미, 진통 14시간+유도촉진제에도 출산 미뤄져('살림남2')

OSEN

2025.12.13 05:2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가 둘째 출산 때 난항을 겪었다.

13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지난 4월 임신한 이아미가 드디어 아이를 낳으러 갔다. 예정일은 12월 4일이었으나 진통은 오지 않았다. 이민우는 이아미의 출산을 돕고자 함께 을왕리며 바다 산책을 다니면서 운동을 도왔다.

12월 7일 새벽 1시가 되자 이아미는 진통을 느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도 이아미는 여전히 아이를 낳지 못했다. 의료진은 “촉진제를 써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이아미는 “아랫배가 제일 아프고, 고관절이 너무 아프다”라며 호소했다. 

14시간이 지나도 어쩔 수 없이 기다리고 있는 이아미. 이아미는 첫째 딸 미짱도 자연분만을 했기 때문에 둘째도 자연분만을 하길 원했다. 의료진은 “아직 아기가 안 내려왔다. 자궁막이 좀 얇아져야 하는데, 두껍다. 그래서 주사를 좀 맞고 시작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계속 촉진제 쓰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가 내려올 생각을 안 한다.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한다”라며 내내 아내 곁을 떠나지 못한 채 아내를 돕고, 마사지를 해주며 다정한 말을 속삭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