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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억대 계약금에 만족하나..퇴사 후회 NO “지나온 인생 되돌아가지 않아”(전참시)[순간포착]

OSEN

2025.12.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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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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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대호가 과거에 미련 없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김대호, 전종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는 유독 함께 출연한 전종환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퇴사를 한 지 아직 1년이 안 되었다. 아나운서 모습들을 많이 빼나가고 있다. 부장님 때문에 다시 시작되는 것 같다. 아나운서 때 기분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호는 전종환과 꽤 오랜 인연을 맺어 왔다고 밝히며 “직원으로 있을 때는 ‘혹시 두 시에 시간 되니?’ 눈빛이 있다. 시킬 일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종환의 출근길이 공개되며 아나운서국이 공개되었고, 김대호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크게 웃은 후 “뭐 한 번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가”라고 대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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