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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고통 호소 "매년 아팠던 기억···무사히 지나만 가길"

OSEN

2025.12.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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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연말이 무르익자 자신의 마음을 호소했다.

13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늑하면서도 깔끔하게 꾸려진 집안에서 고현정은 다양한 사진을 찍었는데 자신을 위한 보석이 가득 박힌 흑의 이색적인 케이크부터 사랑스러운 오브제가 소담스럽게 벽면을 장식하는 사진도 있었다.

고현정은 "2025년 크리스마스도 오고 있다. 싫은 매년(거의?) 12월엔 아팠던 기억만 있다. 올해는 제발 아무 일 없이 즐겁진 않아도ㅠ 무사히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며 소망을 적었다.

고현정은 올해 크게 아팠던 것으로 기사가 나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렇기에 이런 고현정의 고백은 많은 이의 응원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네티즌들은 "그 해에 너무 열심히 일하면 연말에 아프더라고요", "고현정 님은 우아하게 독신을 즐기시니까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드라마로 복귀했다. 프랑스 원작 드라마를 토대로 한 해당 드라마에서 고현정은 파격적인 분장은 물론 극 전체를 아우르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고현정 출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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