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콕(태국), 고용준 기자] 한국 최강팀 DN 프릭스가 1치킨을 포함 1일차와 정반대의 경기력으로 본 실력을 발휘하면서 중간 순위 5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DNF는 13일 오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특설무대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그랜드파이널 2일차 매치8 미라마에서 6킬 치킨으로 16점을 획득, 전반부에서 18점, 후반부 21점으로 도합 80점으로 5위까지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전날 순위는 14위.
DNF는 매치8 미라마에서 6킬 치킨으로 16점을 획득하면서 전반부에서 18점을 획득, 2위로 순위를 두 계단을 올렸다.
DNF는 매치11에서도 배고파와 치킨 경쟁을 아쉽게 밀렸지만, 톱2 9킬로 15점을 보태면서 도합 68점으로 7위까지 순위가 올라갔다. 기세를 탄 DNF는 톱3 7킬로 매치12에서 선전을 이거가면서 도합 80점으로 2일차를 마감했다.